
An original Fictures serial
화산문 앞의 아이
버려진 아이가 무너지는 대신 웃음을 선택하고, 그 웃음을 매일의 수련으로 증명하며, 화산파 안팎의 시험을 하나씩 넘어 마침내 공개 비무대회에서 인정받는 따뜻한 성장 무협.
- Published
- 12 episodes
- Language
- KO
- Series
- Ongoing
About the story
버려진 아이 진소운이 화산파에서 낮은 신분과 부족한 몸, 편견을 견디며 매화기공과 기초 검법을 익히고, 긍정과 성실함으로 동문들의 마음까지 바꾸어 마지막 비무대회에서 우승하는 성장 무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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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isodes
- Episode 1
산문 앞의 웃음
눈이 먼저 소운의 뺨을 깨웠다.
published975 wordsRead episode - Episode 2
물동이의 첫 걸음
입산 사흘째의 겨울 새벽이었다.
published1,343 wordsRead episode - Episode 3
가장 아래 줄
입산 첫 달의 겨울이었다. 소운은 아직 일곱 살이었다.
published664 wordsRead episode - Episode 4
괜찮다는 말의 무게
입산 첫겨울 끝자락이었다.
published580 wordsRead episode - Episode 5
금지 서고의 꽃잎
첫눈이 처마 끝에서 물로 바뀌던 다음 날이었다. 입산 뒤 첫봄의 문턱이었지만 소운은 아직 일곱 살이었다.
published624 wordsRead episode - Episode 6
처음 지는 검
입산 2년 차 초여름이었다. 여덟 살이 된 소운은 작년 첫봄의 붕대를 이미 오래전에 풀었다. 손바닥에는 새 굳은살이 겹쳤고 발목 저림도 겨울 전에 사라졌다.
published645 wordsRead episode - Episode 7
외부의 매화 그림자
입산 3년 차 장마였다. 아홉 살 소운의 목검은 이제 가슴 아래에 닿았고, 도원의 기록지는 지난해보다 두 권 늘었다.
published608 wordsRead episode - Episode 8
한 번뿐인 전력
입산 4년 차 첫눈이 수련장 가장자리에 남아 있었다. 열 살 소운의 키는 처음 물동이를 들던 때보다 한 뼘 넘게 자랐고, 전해 장마의 어깨 염좌는 가을에 재활을 끝내 더는 붕대를 감지 않았다.
published711 wordsRead episode - Episode 9
예선의 낮은 검끝
입산 4년 차 첫눈 다음 날, 열 살 소운은 백매비무 예선 명단 앞에 섰다.
published710 wordsRead episode - Episode 10
나머지 반쪽
입산 4년 차 같은 겨울, 백매비무 준결승일이었다.
published661 wordsRead episode - Episode 11
말하지 않은 이름
입산 4년 차 결승 전야였다.
published560 wordsRead episode - Episode 12
백매비무의 매화
입산 4년 차 겨울이었다.
published890 wordsRead episode